진주시 장례식장 10곳 가운데 빈소 수로 1번째인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조문객이 몰리는 때가 있습니다. 붐비는 빈소에서도 차분히 예를 갖추는 요령을 담았습니다.
밤늦게 조문해도 될까
빈소는 밤에도 손님을 맞는 경우가 많지만, 유족도 잠깐씩은 쉬어야 합니다. 자정 가까운 시각이라면 짧게 인사만 드리고 일어서는 것이 배려입니다.
식장의 출입 가능 시간이 궁금하다면 대표 번호 055-750-8448에 미리 물어보시면 정확합니다. 시설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불교 장례에서
불교식 빈소는 우리가 흔히 아는 분향과 절의 순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염불이 이어지고 있다면 소리를 낮추어야 합니다.
합장하고 고개를 숙이는 인사를 더하기도 합니다. 리본에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를 적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스님이 독경 중이면 그 곁을 가로질러 지나가지 않도록 살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