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를 받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조화를 검색하셨다면 마음이 급하실 겁니다. 아래에는 빈소 꽃을 고르는 차례와 장례 일정에 맞춰 보내는 요령을 짧게 묶어 두었습니다.
화환이 많을 때 생기는 일
조문객이 많은 장례에서는 빈소 앞이 화환으로 가득 차기도 합니다. 공간이 모자라면 식장이 리본만 떼어 벽에 걸고 꽃은 다른 곳에 두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정리는 식장 사정에 따라 달라지고, 보낸 분의 마음이 줄어드는 일은 아닙니다. 빈소가 8실이나 되는 큰 식장이라면 복도를 여러 빈소가 함께 쓰니 더욱 그렇습니다.
실내 온도와 꽃잎의 관계
꽃은 따뜻한 곳에서 더 빨리 피고, 서늘한 곳에서 천천히 핍니다. 그래서 같은 화환이라도 빈소 안쪽과 입구 쪽 꽃의 모습이 하루 이틀 지나면 조금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화가 지닌 자연스러운 성질이고, 장례 기간 안에서는 대개 도드라진 차이로 번지지 않습니다. 설치 직후 받는 사진은 꽃이 가장 단정한 순간이니 간직해 두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