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계열로 보이는 이름의 식장이라도 빈소에 흰 꽃을 보내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 장례식장 조화 주문 전에 알아 둘 점을 모았습니다.
색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까닭
조의 꽃을 처음 보내는 분은 색을 두고 망설이기도 합니다. 빈소에서는 흔히 흰색이 기본이고, 노란 국화나 연한 빛 꽃이 조금 섞이는 정도가 보통입니다. 강렬한 붉은색은 대개 피합니다.
우리가 보내는 화환은 흰 국화가 바탕이라 따로 색을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르실 것은 형태와 가격, 그리고 리본에 쓸 말 정도입니다.
생화와 물, 그리고 빈소 공기
생화는 줄기 끝으로 물을 빨아올려 모양을 지킵니다. 화환은 꽃을 꽂는 바탕이 물기를 머금도록 만드는 경우가 흔해, 장례를 치르는 동안 대개 처음 모습에 가깝게 서 있습니다.
다만 난방이 세거나 출입문 바람이 계속 닿는 자리라면 꽃잎 끝이 빨리 마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받는 쪽에서 크게 손볼 일은 드무니, 보내는 분이 자리 걱정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늦어서 배송이 안 되면
식장 쪽 사정이 생기거나 빈소가 벌써 치워져 꽃을 전하지 못하게 되면, 결제하신 금액은 전액 돌려드립니다. 늦게 주문했다는 이유로 손해를 보시는 일은 없습니다.
또 주문하고 30분이 지나기 전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고 취소와 전액 환불이 됩니다. 결제 직후 발인 시각을 다시 보니 맞지 않는다면, 그 30분 안에 취소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