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를 보내 본 적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 조화 주문은 빈소 정보와 리본 문구만 정하면 되고, 나머지는 아래 순서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주문서에서 말하는 조화는 어느 쪽인가
꽃집에 조화를 부탁하면 가끔 되묻는 일이 생깁니다. 만든 꽃을 찾는지 장례용 꽃을 찾는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안내하는 상품은 모두 장례용, 곧 弔花 쪽입니다.
주문서에 오른 상품은 근조 3단 일반, 근조 3단 고급, 근조 3단 특입니다. 하나같이 흰 국화를 주된 꽃으로 삼아 꾸몄으며, 애도의 글귀와 보내신 분 성함을 리본에 적어 빈소에 세웁니다.
봄가을에는 무엇이 다를까
봄과 가을은 실내외 온도 차가 크지 않아 빈소 꽃이 비교적 편안한 계절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특히 국화는 가을에 제철을 맞는 꽃이라 이 무렵 꽃빛이 곱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다만 계절이 꽃의 모양을 크게 바꾸지는 않으니, 상품을 고를 때 계절을 따로 따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계절보다 중요한 것은 발인 전에 꽃이 닿느냐 하는 점입니다.
형태별로 무엇이 다른가
이 식장으로 고를 수 있는 형태를 나란히 놓고 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모두 흰 국화가 바탕이고, 다른 것은 크기와 놓이는 모양입니다. 빈소가 넓은지, 보내는 이름이 개인인지 단체인지를 떠올리며 견주어 보세요.
- 근조 3단 일반 9만 원, 근조 3단 고급 11만 원, 근조 3단 특 14만 원 세 단으로 높이 세우는 형태라 복도에서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