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를 받고 원광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중이라면 이 페이지를 한 번 훑고 출발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절하는 법부터 봉투 쓰는 법까지 담았습니다.
장례 첫날에 가도 될까요
흔히 첫날은 유족이 빈소를 차리고 장례 절차를 정하느라 분주한 때입니다. 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첫날부터 곁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둘째 날에 찾는 분이 많습니다.
다만 꼭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상주가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언제 가셔도 결례는 아닙니다.
차를 가져갈 때
이 식장에는 주차 시설이 있지만 정확한 면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손님이 많은 저녁 시간대라면 넉넉히 일찍 나서세요.
주차 요금 처리 방식은 시설마다 다르니, 나오기 전에 접수처에서 한 번 물어보시면 됩니다. 조문을 마치고 술을 권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차를 가져갈지 정할 때 함께 따져 보세요.
장례가 끝난 뒤의 안부
장례를 치르고 나면 유족은 한동안 정리할 일에 쫓깁니다. 일주일쯤 지나 「식사는 잘 챙기고 계신지」 묻는 짧은 문자 한 통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이때 장례 비용이나 남은 절차를 묻기보다는 상대의 안부에만 마음을 두는 편이 좋습니다. 답장이 늦거나 없어도 재차 묻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