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병원장례식장에는 빈소가 7실 있습니다. 조의를 표하는 꽃, 곧 조화를 보낼 때 미리 알면 덜 헤매는 점들을 적었습니다.
발인 뒤 화환은 어떻게 되나요
발인을 마치면 빈소는 다음 장례를 위해 정리됩니다. 이때 화환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식장마다 방식이 다르고, 유족이 따로 바라는 바가 있으면 그에 따르기도 합니다.
보내는 분이 미리 챙길 일은 거의 없습니다. 꽃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는 유족의 뜻이 있다면 단대병원장례식장 사무실에 처리 방식을 먼저 물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빈소 꽃이 놓이는 자리
근조 화환은 흔히 빈소 문 좌우와 복도 한쪽에 나란히 늘어섭니다. 바구니처럼 작은 꽃은 제단 가까이 놓이기도 합니다. 자리는 도착 순서와 빈소 공간에 따라 식장 직원이나 상주 쪽이 정합니다.
단대병원장례식장에는 빈소가 7실 있어, 호실을 바르게 적어야 꽃이 이웃 빈소 앞에 서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름 빈소와 꽃의 상태
더운 계절에는 빈소에 냉방을 세게 트는 곳이 많습니다. 시원한 바람은 꽃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만, 출입문이 자주 열려 바깥 더위가 드나드는 입구 쪽은 꽃이 조금 더 빨리 지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보내는 분이 따로 할 일은 없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같은 화환을 보내셔도 되고, 장례 기간 안에서 꽃이 모양을 지키는 데는 대개 큰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