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에서 인천근로복지공단 장례식장 조화를 알아보는 분을 위해 흰 국화 화환의 종류, 빈소에서 꽃이 서는 위치, 주문 마감 시각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같은 소리, 다른 한자
弔花의 弔은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弔花는 꽃의 재료와 상관없이 쓰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반면 造花는 재료와 만든 방식을 따지는 말이라, 결혼식장 장식이든 가게 진열이든 용도를 가리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는 「무엇을 위해」, 다른 하나는 「무엇으로」를 묻는 낱말입니다. 빈소 앞 근조 화환을 조화라 부르는 것은 앞쪽 물음에 대한 답입니다.
빈소에 만든 꽃을 보내도 되나요
빈소에 세우는 근조 화환은 대개 생화를 쓰는 것을 예의로 여깁니다. 만든 꽃이 잘못이라서가 아니라, 장례 기간에 맞춰 피고 지는 꽃을 바치는 일이 관습처럼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빈소용 화환을 찾으시면서 造花를 따로 고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안내하는 상품도 모두 흰 국화 위주로 엮어 빈소에 세우는 근조 화환입니다.
발인 시각과 주문 시각 맞춰 보기
발인이 내일 오전이라면 오늘 저녁 6시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 시각 앞에 결제가 끝난 주문은 3~4시간 안쪽으로 빈소에 닿도록 꾸려지고, 6시를 넘긴 주문은 하룻밤을 넘겨 출발합니다.
다음 날 아침 도착이 발인 뒤로 밀릴 것 같다면, 꽃은 접어 두고 조의금이나 위로 전화로 대신하는 쪽을 권합니다.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주문 확인 전화 0507-873-1289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가격으로 먼저 좁혀 보기
이곳 빈소로 가는 상품 값은 9만 원에서 14만 원 사이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정해 두고 그 안에서 형태를 고르면 덜 헷갈립니다.
개인이 보내는 조의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상품으로도 충분하고, 회사나 단체 이름이라면 한 단계 위 상품을 고르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든 흰 국화를 주재료로 차분하게 꾸민 화환이라 빈소 분위기와 어긋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