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장례화환의 뜻은 단순합니다. 떠난 분을 추모하고 남은 가족을 다독이는 마음을 꽃과 리본에 담아 빈소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제때 닿도록 날짜를 함께 살펴봅니다.
장례 중간에 보내는 꽃
첫날 부고를 미처 못 보고 둘째 날에야 알게 되었다고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례 한가운데 들어온 꽃도 발인 전까지 빈소에 함께 서 있습니다.
입관을 치르는 날은 유족이 몸과 마음 모두 지치는 때입니다. 그 무렵 복도에 새 리본이 하나 더 보이면, 여러 사람이 곁에 있다는 위로로 받아들이는 분이 많습니다.
꽃을 다시 쓰는지 묻는 분께
장례가 끝난 화환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묻는 분이 종종 계십니다. 정리 방식은 식장 운영에 달린 일이라 이곳에서 단정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저희 쪽에서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주문받은 화환을 새로 꾸며 빈소에 세우고, 설치를 마친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 드린다는 점입니다. 장례 뒤의 처리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식장에 직접 여쭤 보시면 분명한 답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문했는데 빈소가 없다면
주문을 넣고 난 뒤에야 빈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결제 뒤 30분이 지나지 않았다면 취소만으로 결제 금액 전부가 돌아오니 바로 취소하시면 됩니다.
30분이 지났더라도 현장에서 꽃을 세울 빈소가 없어 배송을 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순서는 주문 전에 상주에게 빈소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꽃 줄이 길어지는 빈소
고인이나 상주의 사회 활동이 넓으면 빈소 앞 꽃 줄이 복도 끝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날에는 식장에서 꽃을 다른 자리로 옮기거나 리본만 모아 거는 등 공간을 나눠 씁니다.
근처에는 북쪽 2.1km 거리에 동신병원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식장으로 잘못 가지 않도록 주문서의 식장 이름과 고인 성함을 한 번 더 맞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