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기가 빈소에 서 있는 시간은 길어야 며칠입니다. 그 며칠 안에 사비장례문화원 장례화환이 제자리를 찾도록, 일정과 주문 순서를 나란히 놓고 보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발인 시각부터
장례 마지막 날에 주문하신다면 발인 시각을 먼저 확인하세요. 발인이 정오를 넘긴다면 오전 9시 전 주문이 그보다 앞서 닿을 여지가 있지만, 이른 아침이라면 화환은 사실상 늦습니다.
부고 문자에 발인 일시가 빠져 있다면 소식을 전해 준 분께 짧게 여쭤 보세요. 주문을 넣고 나서도 30분 안에 취소하면 결제한 금액이 모두 돌아오니, 확인이 늦어질 때도 부담이 적습니다.
며칠 동안 조문객이 보게 되나
꽃이 빈소에 머무는 날수는 결국 도착 날짜와 발인 날짜 사이의 간격입니다. 이틀장이라면 그 간격이 더 짧아지고, 오일장처럼 길게 치르는 집이라면 그만큼 길어집니다.
장례를 며칠로 치르는지는 집안 사정과 화장장 예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고에 적힌 발인 날짜에서 오늘을 빼 보시면 리본이 걸려 있을 날수를 어림할 수 있습니다.
장례가 끝난 뒤의 정리
장례를 마친 뒤 꽃의 처리는 보내신 분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식장 안에서 정해진 절차대로 거둬지며, 그 방식과 시각은 시설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식장 대표 전화(041-835-4100)로 직접 문의해 보세요. 이 페이지에서 회수 시각이나 보관 기간을 정해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그 기준이 식장마다 달라 확인 없이 적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은 빈소에 어울리는 꽃
빈소 크기는 같은 식장 안에서도 호실마다 다릅니다. 조문객이 적은 작은 호실이라면 큰 화환 여러 기가 들어서기에는 공간이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는 세워 두는 큰 화환보다 바구니나 오브제처럼 부피가 작은 형태가 어울리기도 합니다. 주문서에 올라 있는 상품 가운데 공간에 맞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