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가 끝나면 빈소에 섰던 꽃들은 어디로 갈까요. 허병원 장례화환 이야기를 첫날부터 정리되는 날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서 적었습니다.
주문했는데 빈소가 없다면
주문을 넣고 난 뒤에야 빈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결제 뒤 30분이 지나지 않았다면 취소만으로 결제 금액 전부가 돌아오니 바로 취소하시면 됩니다.
30분이 지났더라도 현장에서 꽃을 세울 빈소가 없어 배송을 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순서는 주문 전에 상주에게 빈소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누가 어떤 꽃을 준비하나
- 제단 꽃 — 유족이 식장·상조를 통해 마련, 영정 둘레
- 바깥 화환 — 조문하는 쪽이 보냄, 빈소 입구·복도
- 리본 — 바깥 화환에만 보내는 분 이름이 들어감
이 구분을 알면 제단 꽃 값을 보태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문하는 분이 할 일은 바깥에 세울 화환 하나를 정하고 리본에 이름을 바르게 적는 것까지입니다.
어떤 이름으로 찾아도 같은 주문
검색창에 장례화환을 치셨든 근조화환을 치셨든, 주문서에 들어가면 같은 상품 목록이 열립니다. 이 식장 주문서에서는 9만 원부터 시작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름보다 먼저 살필 것은 보낼 날짜와 리본 글귀입니다. 꽃의 형태는 주문서에서 고르면 되지만, 날짜와 문구는 보내는 분만 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문 전에 미리 마련해 두시면 좋습니다.
발인 전에 사진을 받으려면
사진은 설치가 끝나야 오니, 발인 전에 받아 보고 싶다면 꽃도 그보다 앞서 들어가야 합니다. 마지막 날 아침 발인이라면 전날 오후 6시 전에 결제를 마쳐 두셔야 사진도 발인 전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호실을 몰라 「호실 확인 후 배송」으로 주문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빈소를 찾아 세운 뒤 같은 방식으로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사진이 오지 않아 궁금하시면 0507-873-1289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