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내는 쪽에서는 배송이 끝났는지 눈으로 볼 수 없어 마음이 쓰입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꽃배달 주문 뒤에는 받은 분 이름과 설치를 마친 화환 사진이 휴대폰에 도착합니다.
저녁 무렵이라면 시계부터
부고를 퇴근길이나 저녁 식사 무렵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시간대라면 지금이 6시 전인지 먼저 보세요. 5시 반에 결제를 마치면 그날 일정에 들어가고, 6시 10분에 마치면 다음 날로 넘어갑니다.
몇 분 차이로 도착하는 날이 바뀌는 셈입니다. 마감이 가깝다면 상품 비교는 짧게 하고, 보내는 분 이름과 리본 문구만 정한 뒤 바로 결제로 넘어가시길 권합니다.
조문 시각에 맞추려면
직접 조문을 가는 날 화환이 먼저 와 있기를 바란다면, 빈소에 들를 시각에서 4시간을 거꾸로 빼 보세요. 저녁 7시에 찾아뵐 계획이라면 오후 3시 전에 결제를 마치는 식입니다.
가는 길에 주문하면 꽃이 조문보다 늦게 닿을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화환은 장례가 이어지는 동안 빈소에 남아 있으니, 사람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는 것을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실과 함께 적으면 좋은 것
- 고인 성함: 빈소를 찾는 첫 번째 단서
- 상주 이름: 같은 성의 빈소가 둘일 때 구별
- 호실 번호 또는 호실 확인 후 배송
이름 정보가 정확할수록 현장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고, 그만큼 꽃이 빈소에 빨리 자리 잡습니다. 리본 문구는 접수 뒤에 고칠 수 없으니 이 단계에서 함께 살펴 주세요.
멀리서도 꽃을 볼 수 있게
조문을 가지 못해 꽃을 보낸 분일수록 실제로 잘 놓였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래서 배송을 마치면 인수자 이름과 함께 현장 모습을 찍어 휴대폰으로 전해 드립니다.
임실군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사진 한 장으로 리본 글씨와 꽃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받은 사진은 나중에 유족께 위로 인사를 건넬 때 함께 보여 드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