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가 3개인 실로암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에 꽃을 보내기 전, 조화라는 말이 무엇을 가리키는지와 어떤 상품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세요.
주문서에서 말하는 조화는 어느 쪽인가
꽃집에 조화를 부탁하면 가끔 되묻는 일이 생깁니다. 만든 꽃을 찾는지 장례용 꽃을 찾는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안내하는 상품은 모두 장례용, 곧 弔花 쪽입니다.
주문서에 오른 상품은 근조 3단 일반, 근조 3단 고급, 근조 3단 특입니다. 하나같이 흰 국화를 주된 꽃으로 삼아 꾸몄으며, 애도의 글귀와 보내신 분 성함을 리본에 적어 빈소에 세웁니다.
화환 값과 조의금 사이의 균형
이 식장으로 보내는 화환은 9만 원부터라, 꽃을 보내면서 조의금을 줄여야 하나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두 가지는 쓰임이 달라 서로를 대신한다고 보지 않는 시각이 많습니다.
조의금은 장례를 치르는 데 보태는 실질적인 도움이고, 꽃은 빈소에서 조의를 드러내는 인사입니다. 예산이 넉넉지 않다면 둘 중 하나에 마음을 모아도 충분히 예의를 갖춘 셈입니다.
늦어서 배송이 안 되면
식장 쪽 사정이 생기거나 빈소가 벌써 치워져 꽃을 전하지 못하게 되면, 결제하신 금액은 전액 돌려드립니다. 늦게 주문했다는 이유로 손해를 보시는 일은 없습니다.
또 주문하고 30분이 지나기 전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고 취소와 전액 환불이 됩니다. 결제 직후 발인 시각을 다시 보니 맞지 않는다면, 그 30분 안에 취소하시면 됩니다.
형태별로 무엇이 다른가
이 식장으로 고를 수 있는 형태를 나란히 놓고 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모두 흰 국화가 바탕이고, 다른 것은 크기와 놓이는 모양입니다. 빈소가 넓은지, 보내는 이름이 개인인지 단체인지를 떠올리며 견주어 보세요.
- 근조 3단 일반 9만 원, 근조 3단 고급 11만 원, 근조 3단 특 14만 원 세 단으로 높이 세우는 형태라 복도에서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