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를 받고 계양 세종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중이라면 이 페이지를 한 번 훑고 출발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절하는 법부터 봉투 쓰는 법까지 담았습니다.
불교 장례에서
불교식 빈소는 우리가 흔히 아는 분향과 절의 순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염불이 이어지고 있다면 소리를 낮추어야 합니다.
합장하고 고개를 숙이는 인사를 더하기도 합니다. 리본에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를 적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스님이 독경 중이면 그 곁을 가로질러 지나가지 않도록 살펴 주세요.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는 법
설치를 마치면 화환을 건네받은 분의 성함과 현장 사진을 휴대폰 메시지로 알려 드립니다. 직접 가 보지 못해도 꽃이 빈소 어디에 섰는지 그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문 뒤 30분 안에 취소하시면 낸 돈 전액을 환불받으실 수 있고, 식장 사정으로 꽃을 들이지 못하게 되면 그때도 전부 환불합니다. 주문 확인 전화는 0507-873-1289입니다.
회사 이름으로 화환을 보낼 때
리본에는 회사명과 함께 대표자 직함과 이름을 적는 것이 흔한 방식입니다. 같은 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화환을 따로 보내 겹치는 일이 생기기도 하니 담당자를 한 사람으로 정해 두면 좋습니다.
직원 개인과 회사가 각각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리본 이름이 헷갈리지 않도록 구분해서 적어 주세요.
근처 다른 식장과 헷갈리지 않게
이 식장에서 서쪽으로 200m쯤 떨어진 자리에 한림병원 장례식장도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거나 가까이 붙어 있으면 택시나 내비게이션이 엉뚱한 곳으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출발 전에 시군구까지 맞는지 한 번 보시고, 도착해서는 빈소 안내판에서 고인의 성함과 호실을 확인한 뒤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