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두 글자를 리본에서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강화병원 근조화환에 한자를 쓸지 한글로 쓸지 고민될 때 참고하세요.
거래처·협력사에 보낼 때
업무로 얽힌 관계라면 리본은 회사의 공식 인사가 됩니다. 회사명을 정확한 법인 표기로 적고, 그 뒤에 대표이사 성함이나 담당 임원 이름을 둡니다.
상주가 회사명만 보고는 누군지 모를 수 있으니, 평소 상주와 연락하던 담당자 이름을 함께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야 장례를 마친 상주가 누구에게 답례 전화를 걸지 헤매지 않습니다.
회비로 보낼 때 정할 것
모임 회비로 화환을 보낼 때는 리본에 개인 이름을 넣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누구 한 사람이 보낸 것처럼 보이지 않게 모임 이름 하나로 정리합니다.
회비 사정이 빠듯해 근조 3단 일반(90,000원)을 고르더라도 리본의 무게는 같습니다. 금액보다 모임 이름을 정확히 쓰는 쪽이 받는 분께 오래 남습니다.
줄일 때 먼저 덜어낼 것
리본이 길어졌을 때 먼저 덜어낼 것은 수식어입니다. 「진심으로」, 「깊이」 같은 말은 빼도 뜻이 그대로 남습니다.
보내는 분 쪽에서는 소속을 두 단계 이상 적었다면 하나를 지우고, 일동과 대표 이름이 함께 있다면 한쪽만 남겨 보세요. 반대로 성함과 회사명처럼 누가 보냈는지 알려 주는 핵심은 끝까지 지킵니다.
결제 뒤 오타를 발견했다면
결제한 뒤에야 오타를 발견했다면 리본만 따로 고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주문 후 30분이 지나지 않았다면 조건 없이 취소해 전액 환불받은 뒤, 바른 문구로 새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급해도 주문서를 다 채운 다음 한숨 돌리고 읽어 보세요. 궁금한 점은 주문 확인 전화 0507-873-1289로 물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