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에서 강진군산림조합추모관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을 위해, 빈소 문턱을 넘을 때부터 식사 자리까지 차례로 설명을 붙였습니다.
빈소에 머무는 시간
조문은 길게 머물지 않아도 됩니다. 상주가 다음 손님을 맞아야 할 때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비켜서는 것이 배려입니다. 강진군산림조합추모관장례식장은 빈소가 3실이라 복도에서 다른 집 조문객과 마주칠 수 있으니, 목소리를 낮추고 호실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들어가세요.
나올 때는 영정에 등을 바로 보이지 않도록 몇 걸음 뒤로 물러난 다음 몸을 돌립니다.
계절에 따른 옷차림
더운 철에는 반소매를 입더라도 어깨와 무릎이 드러나지 않는 차림이 좋습니다. 샌들보다는 발등을 덮는 신발이 단정해 보입니다.
추운 철에는 겉옷을 입은 채 빈소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벗어 팔에 걸거나 옷걸이에 걸어 둡니다. 외투 역시 짙은 색이면 더 무난합니다. 목도리나 장갑도 영정 앞에 서기 전에 미리 풀어 손에 들어 두세요.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갈 때
택시 기사님께는 식장의 정식 명칭 「강진군산림조합추모관장례식장」을 말씀드리면 됩니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은 지도 앱에 식장 주소를 넣으면 갈아타는 곳까지 한꺼번에 나옵니다. 밤늦게 돌아올 때를 생각해 막차 시각도 함께 봐 두세요. 정류장에서 식장까지 걷는 길이 어두울 수 있으니 휴대폰 손전등도 미리 켜 볼 수 있게 해 두시면 좋습니다.
몇 주가 지난 뒤에
큰 슬픔은 장례가 끝난 다음에 더 깊이 찾아온다고들 합니다. 한 달쯤 지나 자연스럽게 연락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유족에게는 반가운 일일 수 있습니다.
고인 이야기를 피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족이 먼저 꺼내면 함께 기억해 드리는 것이 오래 남는 위로가 됩니다. 기일이나 명절 무렵에 안부를 한 번 더 묻는 분도 있습니다.